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89)]1189회/ 11월 2일/ 치밀한 조작인가? 살인범의 게임인가?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8차|화성 8차 사건]]의 진실 ▼★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중 모방범죄로 밝혀진 8차 사건이 이춘재 자백으로 인한 현재 피의자로 잡힌 윤성여가 범인인지 아니면 이춘재가 범인인지 아니면 제3의 용의자가 있는지 분석하려고 했지만 경찰이 이춘재가 저지른 살인으로 결론지으면서 화성 사건 특집처럼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방영내용은 예상대로 윤성여가 한 자백의 신뢰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사건 조사에 참여했던 형사들은 과학적 수사방식으로 조사를 했고 윤성여가 담을 스스로 넘어갔다고 주장했지만 소아마비를 앓았던 적이 있어 왼쪽다리가 불편한 윤성여가 자신의 키와 비슷한 담을 넘을 수 있는지 의문이고[* 이에 대해 형사들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일해서 상체힘이 셌다. 그렇기 때문에 담도 쉽게 넘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술서와 사건현장의 모순[* 윤성여가 장애 때문에 한 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에서 담을 넘는 모험을 시도하였고, 심지어 집에서 나올 때도 대문 놔두고 굳이 담을 넘어서 나왔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박지선 범죄심리학자에 따르면 주거침입 강간살인인데 범행동기가 지나치게 장황하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한다. 윤성여는 농기계 수리를 하느라 온 몸이 기름에 젖어있는데 사건현장에선 그런 게 없었다.]으로 인해 사실상 윤성여의 진술은 강압에 의한 허위자백임이 확실시 된다고 하였다. 이후 윤성여는 체포된 뒤 현장검증차 가게에 들른 뒤로 30년 간 만나지 못했던 농기계 수리점 주인 부부와 재회하였고[* 농기계 수리점 주인 부부는 윤성여가 체포된 이후 형사들이 가게를 감시하고 있다는 걸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되었고 무서워서 가게를 얼마 안 가 접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땐 젊었고 학력도 짧아서 꿈이란 게 별 거 없었다. 언젠가 내 가게를 작게나마 가지고 싶었다." "돈은 필요 없다. 돈은 부족하면 벌면 된다. 내 인생의 명예를 찾고싶다."고 밝혔다.[* 윤성여가 출소 후 다니던 교화센터의 관계자는 "윤성여가 처음 왔을 때 '소장님만 제가 살인범이 아니란 걸 믿어주시면 여한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울었다. 윤성여가 굉장히 성실히 일해서 '하느님이 너의 마음에 움직이셨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